엄마한테 취미좀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사드렸는데 엄마가 하시는걸 보니까 괜시리 웃음에 나고 기분이 좋쿠만요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어린왕자의 아름다운 글귀들과 매력적인 그림과 색갈이 웃음 짓게 만드는 것 같다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다가 어느새 웃음을 지으며 그림을 끝마칠수 있을것만 같은 그런 스크래치 북인것 같다멍때리면서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때 괜히 더 앓지 말고 복잡한 감정 쑤셔 담아 그냥 여기로 다 풀었으면 좋겠다:)밤하늘 속에서 반짝이는 별처럼 변치 않는 감동을 전하는 어린 왕자 를 스크래치 북으로 만난다!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어린 왕자 가 스크래치 북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칠흑같이 어두운 우주 한가운데에서도 영롱히 빛을 발하는 어린 왕자를 동봉된 스크래치 전용 펜으로 표현해보자. 실제 어린 왕자 ..
두꺼워서 찾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다 나와 있어서 좋다. (상황별로 다 나눠져서 거기에 쓰는 말들이 다 나와있다.) 굉장히 쉬운 거여서 사실 도움이 된다, 라기 보다, 몇 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만 찾아서 참고하고 있다. 이것보다 좀 얇은 책이면 더 찾기 좋았을 것 같고일기 표현 사전이랑 합본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그래도 영어가 안 되는데도 엄마표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할 만한 책이다.10만 엄마가 선택한 ‘엄마표 영어’의 바이블! 개정증보판 출시!스마트 IT 최신 표현까지 꽉 잡아 더 알차게!유아에서 초등까지 부모와 자녀가 가장 흔히 쓰는 총 8,200개 생활영어 표현 엄마, 000은 영어로 뭐야? 당황하지 말고 자신 있게 영어로 대답하자!엄마표영어 전문가 홍현주 박사의 대표..
결론부터, 그러니까 이 책에 대해 내가 하고픈 말은 리틀 포레스트를 보면서 든 느낌의 데모판. 이다. 대사 없이, 오직 그림만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탓인지 스토리 자체는 짧고 보잘것없다. 그러나 나는 이 책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내가 리틀 포레스트같다고 말한 이유가 그것이다. 이 영화도 별볼일 없이 요리하고, 농사짓고, 먹는 내용밖에 없지만 다큐같은 조용함이 매력이었다. 오죽하면 끝없이 스파게티+맥주를 차린 채 영화를 틀겠나. 내용이 없다는 것, 그것 자체가 좀 가볍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겠으나 나는 아주 좋았다. 가능하면 이 책에 복선이라도 깔려있었음 좋았겠지만, 그건 과한 욕심이고 책 자체에서 받을 수 있는것은.. 치유된다고 표현해야 할까, 아님 흥미롭다고 해야할까. 아이들에게..
초등5학년부터 한국사 수업이 있어요. 큰아이때는 알아서 역사책을 많이 봤는데. 둘째는 도통 역사에 관심이 없네요. 쉽게 읽으라고 역사동화를 보여줘도 시쿤둥해요. 당장 내년이면 수업을 해야하는데 걱정이더라구요. 큰아이가 역사를 좋아해서 이런저런 역사책이 많이 있어요. 유명한 *선생 시리즈도 모두 있는데 둘째는 도통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학습만화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잠시뿐 눈길을 끌기가 힘드네요. 그런다가 아울북의 [생방송 한국사]가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사실 아울북은 마법천자문만 나오는 출판사인줄 알았는데. 학습관련 도서가 많더라구요. 생방송 한국사가 우리 둘째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사실 책은 좀 두꺼워요. 저는 좀더 얇은 책으로 쉽게 접근을 하고 싶었는데. 초4가되니 두께는 별로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를 보고 브래드 피트에 반한 사람도 많았겠지만 내가 영화에서 반한 것은 눈부신 햇빛이 화사했던 풍경과 쉼없이 흘러가는 강물과 리본체조에서 리본이 춤추듯 너울대는 낚시줄 그리고 퐁당 물속으로 떨어지는 낚시바늘이 인상적이었던 플라이낚시 장면이었다 여유로운 마음 갖기-마음수련하는 데는 낚시만한 취미가 없다고 생각해오던 터였지만 항상 처음 시작이 어려운 법인데 낚시 입문을 하기에 딱 좋은 [낚시를 시작하다]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취미로 시작한 낚시의 경험들을 초보자때의 경험을 살려 안내서를 냈는데 들고 다니기 좋은 크기의 작은 책인데도 낚시 백과사전을 보는듯하다 책 구성도 사진과 설명 그림이 많아 이해하기가 좋다 올해에는 이 책과 함께 낚시에 입문해서 일상의 즐거움 중 한가지를 ..
아이들은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죠. 아이들은 채소를 싫어합니다. 아이들은 먹는 것도 싫어하는 애들이 많이요. 그런 아이들에게 왜 채소를 먹어야되는지 한번 쯤 생각할 시간을 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꼭 먹어라가 아닌 한번 쯤 읽으며 생각할수있는 시간이 생겨 아이들과 또 제게 좋았어요. 왜 채소를 먹어야되나요?를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시고 좋은 이야깃거리를 만드시길 추천해드려요왜 양치질을 해야 해요?왜 같이 자면 안 돼요?왜 맨날 엄마는 텔레비전을 끄라고 해요?아동기에 흔히 품을 수 있는 문제를 아이와 함께 삽화와 시나리오로 읽으며 토론해보세요. 질문과 대답으로 아이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질문하기를 좋아합니다. 이 책에서는 두 명의 아..
괴도 아르센 뤼팽 과 같이 구입한 책입니다. 저도 어릴때 이런 추리물들을 좋아 했는데, 아이들도 조금 닮았나 봅니다. 처럼에는 글만 나와 있는 다소 지루한 책인가 싶었는데, 글 반 그림 반으로 아이들이 읽기에 괜찮은 책 같습니다. 추리내용이라 당연히 흥미있는 내용이였고, 뒷편에 보니 논술책 같이 더 생각해보기 , 독서기록장 , 상상하기 , 편지쓰기 이런 것들이 부록처럼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책을 읽고 좀더 생각하고 상상하기 좋은 아이들에게는 적합한 책인 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고전 명작 시리즈!올 컬러 사진 및 애니메이션풍의 전면 컬러 삽화[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는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원작의 내용..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일러스트대로 채색만하면 되는 다른 컬러링책과 다르게 이 책은 각장마다 여백에 대한 미션이 있다.파리거리에 사람들로 채워야 한다던가, 빈 캔버스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넣거나 하는...그래서 이 컬러링책은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매일 같은 일상이 지겨울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할때 하면 좋을것같다.여백을 나의 상상력으로 채우니까 완성했을때 다른책보다 더 애착이 갈것같다.색연필, 수채화, 파스텔도 좋지만, 파리거리나 캔버스에 내 사진을 콜라주 형식으로 붙여넣어도 재미있을것같다.온전히 나만의 상상력대로 나만의 책이 완성되어가는 재미가 있을것같다.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가 내 손 안에 들어왔다! 색연필, 사인펜, 물감, 파스텔… 무엇으로든 자유롭게 표현하는 내 마음의 스..
고전적인 의상을 입은 빈티지한 느낌의 소녀들이 가득한 컬러링북입니다. 에이포용지만한 크기에 에이포용지사이즈의 공책같은 얇은 컬러링북입니다. 미니북도 같이 오는데 본 책이랑 똑같은 소녀들이 나오지만 배경등이 생략되서 더 간단하게 구성되었어요. 종이질은 미니북은 얇은 편인데 본책 질을 만져보니 컬러링북에 적합하게 뚜께도 괜찮네요. 이것도 밑그림이 섬세하게 되어 있어서 사실 색 넣기는 더 편한 거 같아요. 슥슥 색연필로 칠하고 좀더 진한 계열로 주름 등 선만 덧칠해주면 금방 완성이네요. 아직 색 선택에 좀 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지만 십오분 정도면 뚝딱 컬러링할 수 있어서 자꾸 손이가요. 얼굴이나 머리의 명암에 더 신경쓰면 그럴듯해질것 같아요. 다만 의상이 좀 고전이라 많은 색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그..
뉴욕의 고양이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딸이 선택해서 아이를 위해 구입했다.응... 도착한 책은 생각했던 내용과는 조금 달라서 ^^;;;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가득할거라는 생각으로구입했는데....나와 아이 기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냥이들은 그닥.... 그닥....보이지 않았다. 추천 비추천을 말할 수 없고 그저 실물을 직접 확인후 구입하시기 바래요세상에서 가장 쿨한 뉴욕 고양이들과의 인터뷰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지만 가장 알 수 없는 존재, 고양이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쿨한 도시 뉴욕에 사는 더 쿨한 고양이들과의 인터뷰를 엮은 책 뉴욕의 고양이들 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코미디언 짐 튜스는 집, 거리, 주차장 등 뉴욕 곳곳에서 고양이들을 만나 인터뷰했고, 그들은 누구에게도 보인 적 없는 속마..
- Total
- Today
- Yesterday
- 스타워즈 Vol.3
- Highlights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4 회전목마
- 작전을 말한다
- 새 신이 생겼어요
- 나의 첫 파이썬
- 유에서 유
- THIS IS NEW YORK 디스 이즈 뉴욕
- 카카오프렌즈 컬러링 엽서북 + 캐릭터 스티커 : 카카오프렌즈 무지
- 문학이론 -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8
- 우묵배미의 사랑/어두운 기억의 저편/우리들의 조부님/포구의 황혼/노래에 관하여 외
- 은밀하게 위대하게 2부 (1)
- 북한 현대사 산책 2
- 더 인터뷰 THE INTERVIEW
- Smart Reading 1
- 라스트맨 LASTMAN 1
- 안녕
- 긍정 훈육법
- 적과 흑 1
- [고화질] 명탐정 코난 39
-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 플래시 보이스
- Xistory 자이스토리 영어 독해 실전편 522제 (2016년)
- 토지 5
- 로봇의 별
- 동네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
- 블랙 잭 세트 2
- 엑소 (EXO)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 인 서울 DVD
- [고화질] 명탐정 코난 31
- 데이지 밀러
-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