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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과 함께 구매했는데이 책역시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 들어요특히 첫장부터 소용돌이가 나오는데 정말 잘 만들어졌더라구요종이재질도 견고한편이라 좋구요보는내내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책에 푹 빠져들게 되더라구요옆에 글 써져있는 부분에도 팝업이 일일히 다 들어가있어서 글 읽으면서도 팝업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정말 만족하는 책입니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출판 100주년을 맞아 종이 공예가 Robert Sabuda가 선보이는 입체북. 도로시와 겁많은 사자, 허수아비, 깡통인간 등의 등장인물을 비롯하여 소용돌이가 도로시의 집을 삼키는 장면, 에메랄드 시티의 모습 등 인상적인 장면을 입체북으로 엮었다. 종이공예의 정교함과 환상적인 색채가 만나 오즈의 마법사 팬들에게는 소장용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한 입체 이야기 책으로 큰 사랑을 받을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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