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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가 그렸어, 엄마의 일기장

카카오톡 스토리에서 연재만 하고 있다가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구입해본 딸바보가 그렸어, 엄마의 일기장 입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힘들때 미안할 때 상처줄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펼쳐서 읽어보게 되네요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눈물샘 자극했다가 웃겼다가 합니다. 재미난 에피소드들도 많이 있는데 다 한번씩 겪었던 내용이라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빠가 그리고, 엄마가 쓴
따뜻하고 유쾌한 육아의 기록
- 네이버 맘키즈 1위 육아 콘텐츠

동명의 블로그 ‘딸바보가 그렸어’를 통해 육아를 기록하던 딸바보 아빠. 엄마보다 더 엄마 마음을 잘 아는 딸바보 아빠의 그림에 육아에 지친 엄마들은 위로를 받았다. ‘더도 덜도 아닌 딱 우리 집, 우리 아이 이야기 같다’며 단박에 인기 콘텐츠로 급부상했다. 이런 인기를 보여주듯 네이버 맘키즈의 1위 육아 콘텐츠,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 SNS에 에피소드가 공개되면 평균 3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번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이 이야기의 이면에는 ‘육아는 팀워크다’라는 딸바보 아빠와 엄마의 가치관이 녹아 있다. 딸바보 아빠는 육아가 여전히 엄마들의 몫으로 남아 있다는 생각에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육아를 해가기 위하여 아내의 일기장을 그림으로 그렸다. 처음 아빠의 시선이 담겼던 ‘딸바보가 그렸어’는 그렇게 엄마의 시선이 더해지고, 함께 아이를 키우는 모든 이들의 마음과 시선이 담기면서 공감대가 더 깊고 넓어졌다.

프롤로그

1장 첫눈에 반하다
세상의 모든 엄마에겐 힘이 있다
첫눈에 반하다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한다
시간이 해결해준다
엄마는 아기가 앉는 첫 번째 의자
처음을 지켜보는 사람
엄마도 사람이다
포기 그리고 시작
못 하는 것에 익숙해진다
공감의 최고 형태
육아의 끝은 어디인가
엄마가 되고 나서 알게 된 것들

2장 엄마라는 낯선 옷
처음을 잊지 말자
참을 인
네 마음이 자랄 때까지
엄마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애들이 다 그렇지 뭐
잘 지는 법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밤이면 밤마다
휴일날
육아는 팀워크다
아빠와 딸
3장 엄마를 키우는 건 아이
두근두근
아이는 마음이 넓다
세상은 맛보는 것
아기의 브랜드
화려한 외출
처음으로 삐친 날
처음 배운 말
결국은 타이밍
넘어져도 괜찮아
실수할 자유
마이 컸다 아이가

4장 아이가 더 사랑한다
사랑은 쌓인다
그저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아이가 엄마를 안아준다
날 위해 울어준다
내려놓기
자고 갈게
어떤 배려
아픈 척
생일 선물
엄마는 연예인
날 예뻐해줄 단 한 사람

5장 여전히 내게는 어려운
기승전 엄마 안아
아이의 소원
아픈 날
아이의 악몽
엄마의 질문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
엄마에겐 퇴근이 없다
머리카락 애착
이름이 뭐예요?
컨디션 제로

6장 가장 빛나는 건 지금
함께할 시간
혼자할 수 있는 게 느는 건
마지막일지 몰라
엄마, 오늘 하루도 많이 늙었지?
48개월의 고민
깨면 재우고, 재우면 깨우고
아이는 춤춘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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