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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이의 시간 여행

부릉이의 시간여행 글.그림 에릭바튀 개암나무 부릉이의 시간여행 프랑스 작가 에릭 바튀의 부릉이의 시간여행은 오래되고 낡은 물건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한 인문학 그림책이다 주인공 부릉이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급 차와 택시, 놀이터, 닭장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나름의 역사를 이룬다. 100년 전에도 지금도 자동차인 것은 같지만, 처분명히 다른 ‘특별한’ 자동차가 되었다. 이책은 옛것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 속에 담긴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도록 알게 해 주는 책이다. 100년을 산 부릉이의 이야기 자동차 부릉이를 타고 신비로운 시간여행을 함께 떠나요!! 글밥이 많치 않은 동화이긴하지만 결코 가볍게 읽을 책은 아닌것같아요 그렇다고 내용이 아주 어렵고 그런건 아니예요^^ 한번.아니 두번쯤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같아요 황금의 시대-제 1차 세계대전이일어나기전 유럽의 평화롭던 시절을 일컫는 말이래요 제 1차 세계대전-1941년 세계의 강국들이모두 참가한 전쟁으로 서로 더 많은 식민지를 차지하려고 다투다가 시작되었대요 단어 설명되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이 책의 그림또한 독특한것같아요 젊은 프랑스 작가답게 그림또한 톡톡튀는 개성넘치는 느낌으로 다가와요 부릉이의 시간여행을 통해서 우리아이들이 옛것의 소중함도 알고. 언제나 황금의 시대가 될수는 없다는걸 생각하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우리조상님의 옛시절을 높이 평가할수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답니다. 이책읽으면서 아이와 옛물건의 변천사도 이야기하면서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부릉이의 시간 여행 은 프랑스의 근현대 100년 역사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 유럽의 평화롭던 시절을 일컫는 ‘황금시대’와 ‘제1ㆍ2차 세계 대전’ 등 굵직한 역사의 궤적을 자동차라는 한 사물의 변천사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결코 단순하지 않은 철학적 메시지를 던집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에릭 바튀는 2002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프랑스 작가입니다. 에릭 바튀의 그림책은 유화의 맛을 잘 살려 낸 서정적인 그림과 절제되면서도 재치 있는 언어유희, 풍부한 은유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지요. 그 때문에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쉽게 헌것을 버리고, 새것만을 가지려 합니다. 새것이 지닌 편리하고도 온전한 기능 때문이지요. 그 속에서 ‘낡은 것’은 자리를 잃고 점점 사라져 갑니다. 하지만 그런 옛것에는 새것이 지닐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오래된 세월만큼 켜켜이 쌓인 역사와 그것을 소유했던 사람들의 손때 묻은 추억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부릉이 역시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급 차와 택시, 놀이터, 닭장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나름의 역사를 이룹니다. 100년 전에도 지금도 자동차인 것은 같지만, 처음하고는 분명히 다른 ‘특별한’ 자동차가 되었지요. 부릉이의 시간 여행 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옛것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 속에 담긴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커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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