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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문자술사 04권

금색의 문자술사 04권을 읽었습니다. 금색의 문자술사의 세계관에서 갈등의 기본요소는 타종족간의 차별인데요. 4권에서는 드디어 각 종족이 본격적인 전쟁에 나서게 됩니다. 각 종족 안에는 서로간의 화합을 바라지만 여태까지의 행동과 서로간의 신뢰가 적어서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히이로 일행도 아직은 관련이 없지만 언젠가는 말려들게 될 것 같아서 이 종족간의 다툼에 관심이 갑니다.

금색의 문자술사 제4권. 오카무라 히이로가 소환된 이세계 이데아에는 인간국 빅토리어스, 수왕국 파시온, 마국 하아스 세 종족 세력이 대립을 거듭해 온 역사가 있다. 그 위태로운 균형에 지금 붕괴의 발소리가 다가오고 있었다. 수인계 마을 돗감을 유니크 몬스터에게서 구한 히이로는 계속되는 여행 도중 요정의 거처 페어리 가든에 초대받는다. 수인과 마인 사이에서 고조되는 전쟁 조짐에 한탄하는 요정 여왕. 하지만 히이로는 전쟁을 멈출 방법? 있잖아? 그건─ 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을 꺼냈다. 그 말은 이윽고 참혹한 전쟁에 고뇌하는 마왕 이베엄의 결단을, 그리고 세계의 운명까지 좌우하는데….

프롤로그
제1장 페어리 가든
제2장 가장술 각성
제3장 시련과 해후
제4장 거목의 열매
제5장 선택- 승패의 행방
제6장 이별, 그리고 새로운 여행
에필로그Ⅰ
에필로그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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