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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한 알

fauv 2024. 2. 8. 05:40


가볍게 첫장을 열었다가..그림에서주는 감동으로 첫장부터 압도되네요ㅜㅜ...와...툭툭 써내려간 글귀들...가볍지않은 내용들....묵직한 울림을 주네요......와^-^대추한알..이 책을 보게되어서..이 책을 읽게되어서..이 책을 알게되어서..너무 행복합니다~♡다시 한번 읽으면 감동에 젖을생각입니다^^꼭보세요^^
가을, 무얼 하든 알맞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사색에 잠기기 딱 좋은 계절이지요.
치열했던 여름을 견뎌 낸 온갖 생명들이
익어가고 바래가고 저물어가는 풍경 속에 서면,
저절로 만감이 교차하고 생각이 깊어집니다.
이 사유의 계절에 어울리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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