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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황사,미세먼지가 심각하다 요즘은 아침마다 날씨앱을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그저 중국에서 불어오는 오염된 공기만 탓했는데 최근 기사에 보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오염도 상당하다고 한다 우리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이 책은 미국남부의 역사를 시작으로 거대한 먼지폭풍의 발생원인을 설명해준다 그 크기와 피해가 얼마나 큰지 놀랍다 흙색 그림들로 다시 한번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 그저 남의 나라 얘기로만 생각되지 않는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부터 생각해보고 행동하기로 약속했다
영화 [인터스텔라], 퓰리처 상 수상작 분노의 포도 에 영감을 준 사건이자 인류 역사상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자연 재앙, 더스트볼! ‘슈퍼 황사’ 먼지 폭풍을 생생하게 묘사한 최고의 그래픽 노블 ‘슈퍼 황사’ 더스트볼을 국내에 소개하는 첫 책! 더스트볼(Dust Bowl)은 1930년대 미국 남부 평원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먼지 폭풍, 또는 그 먼지 폭풍에 휩싸인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당시의 처참한 모습을 빗대 더스트볼(또는 그 시대)을 ‘더러운 30년대(Dirty Thirties)’라고도 부른다. 이는 할리우드 영화 [인터스텔라]와, 존 스타인벡의 퓰리처 상 수상작 분노의 포도 등에 영감을 준 최악의 자연 재난이었다. 공포의 먼지 폭풍 은 사람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은 먼지 폭풍을 생생하게 묘사한 최고의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로, 더스트볼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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