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컬러링북

컬러링북들의 인기가 커지면서 동물, 식물, 자연풍경, 인물, 가면,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컬러링북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내부 건물들이나 내부시설이나 휴식처 등을 담은 컬러링북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신선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네요. 아마도 이 책이 큰 인기를 얻는다면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존저해는 건물들이나 풍경들도 컬러링북으로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일단 서울대에 열광적인 어머니들이라면 이 책에 당연히 눈길이 갈 것 같습니다.서울대에 큰 동경을 가진 이들도 좋아할 것이구요., 서울대는 늘 동경과 희망의 대상이고 우리나라 넘버원 대학교라는 것은 부인할수없는 사실이니까요.   컬러링북들의 공통적인 아쉬움은 이 책에서도 보입니다.페이지수가 너무 적다는 것이구요. 사실 컬러링북은 색칠을 해야 하니 중고샵에 되팔기도 어렵습니다. 100페이지가 안되는 컬러링북이 대부분인데 종이두께를 고려해봐도 150페이지 이상으로 만들어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변에선 정말 나이를 가리지 않고 컬러링북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즐겁게 색칠하면서 서울대에 내가 잠시 무머르는 듯한 기분좋은 상상을 한다면 더욱 빠져들어 흥미진진 색칠할수 있겠습니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Since 1946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서울대의 역사를 컬러링 그림으로 되새긴 책 서울대 컬러링북 이 책은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의 역사를 컬러링 그림으로 되새긴 작업이다. 이 책을 통해 서울대학교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대학에서의 생활과 시간들을 다시 꺼내어 추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컬러링북의 출간은 서울대의 과거· 현재· 미래를 확인하고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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