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시티 스크래치북
<밤의 궁전>과 <나이트 뷰 인 서울>에 이어 로맨틱 시티도 구입!스크래치북의 최대 장점은 하나씩 따로 떼어내서 맘껏 긁고 선물을 해도 좋고 액자로 걸어놔도 좋다는 점인 것 같다. 그리고 대충 긁어도 웬만한 그림은 나온다는 것! 컬러링북에 실패한 사람으로써 아주 흡족스럽다:-)ㅎㅎ그냥 한 장씩 북 뜯어서 친구한테 긁으라고 선물해도 좋다. (실제로 받은 친구가 아주 좋아함!) 아무래도 고급진 포장도 그렇고 흥미를 불러일으켜서인지 받는 사람들도 좋아하니 내 기분도 좋더라.다른 책들에 비해 세일즈 포인트가 높지 않아서 고민하긴 했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스크래치북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믿고 주문했다.야경이나 도시, 궁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크래치북이 많이 나와 주었으면 한다. 일러스트나 패턴 등 아기자기하고 조밀한 예쁜 일러스트들도 긁고 싶다!그리고 좀 작은 형태로 하여 너무 어렵지 않은 것도!ㅠㅠ 눈이 빠질 듯!
영원히 잠들지 않는, 아름답고 로맨틱한 연인들의 도시 Top 10사랑이 시작되는 도시의 야경을 스크래치북으로 만난다!첫눈에 서로가 사랑임을 알아보았던 그 빛나던 순간은 일상의 팍팍함과 고단함에 지쳐 점점 그 빛이 희미해져 간다. 연인의 어깨에 기대어 앉은 그 순간 지친 하루의 피로함은 눈 녹듯 사라지고, 지극히 일상적인 풍경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곳이 되었던 순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스크래치북 로맨틱 시티 .햇살처럼 눈부신 도시 ‘산토리니’, 해변에 내리는 저녁노을이 만들어낸 황금빛 바다가 유혹적인 도시 ‘스플리트’, 만년설에 뒤덮인 마테호른을 만날 수 있는 도시 ‘체르마트’,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았을 특별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도시 ‘바르셀로나’, 골목길에서 우연한 인연을 만날 것 같은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 고혹적인 중세 유럽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프라하’,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성지이자 냉정과 열정 사이 의 도시 ‘피렌체’,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사랑의 도시 ‘파리’,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게 하는 로맨틱한 도시의 대명사 ‘뉴욕’, 소소하고 지극히 일상적인 풍경이 그 어느 곳보다 위로가 되는 ‘서울’.연인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답고 로맨틱한 도시의 야경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여행’이 될 로맨틱 시티 를 통해 독자들은 낯설지만 매혹적인 도시로의 여행을 꿈꾸게 될 것이다.